넷마블,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등록 보상 공개……영웅 ‘티오레’, 무기 ‘창공의 돌풍 쌍검’ 증정
마나미 기자
| 2025-09-09 18:29:41
-TGS 2025 부스 운영……시연·무대 이벤트 진행 예정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통해 사전등록 진행 중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오늘 사전 등록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이어,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등록을 별도로 진행한다. 마켓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받는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사전등록 보상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오는 25일(금)부터 28일(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열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과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넷마블은 TGS2025 참가를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X채널에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된다. PS 스토어와 스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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