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토리숲, 다문화 화합의 장…‘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 성료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5-09-27 18:58:05

드론축구대회·세계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다문화가족 함께한 하루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 드론축구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글·사진 전경해 기자]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며, 축제는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9월 27일, 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 주관으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상훈 센터장, 최덕현 홍천군 행정복지국장, 박영록 군의장, 홍성기 도의원,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 윤성일 이사장과 군민들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상훈 센터장이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에서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이상훈 센터장은 “세계문화축제가 해마다 성장하며 군민과 다문화가족의 화합의 자리가 되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덕현 국장이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덕현 국장은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오늘이 의미 있는 날이 되길 바라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박영록 군의장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다문화 포용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을 것을 권했고, 홍성기 도의원은 “드론 축구경기를 참관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영록 군의장이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홍성기 도의원이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윤성일 이사장은 무대에 올라 짧게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축제는 오전 10시 드론축구대회를 시작으로, 홍천군가족센터 꿈다울 예술단의 축하공연, 개회식, 드론축구 시상식, 세계문화 이벤트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윤성일 이사장이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직접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으며, 홍천군이 지역 공동체와 다문화 포용력을 함께 키워가는 계기가 됐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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