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시아드보조경기장서 학생·학부모·교직원 1000명 참가
다양한 테마의 체험부스도 운영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부산 육상 한마당을 개최한다. 시 교육청사 전경. 로컬세계 자료사진 공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부산 육상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육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초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육상을 통해 체력을 높이는 동시에 협동심, 바른 인성,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학년별 발달단계에 맞춘 단·중거리 트랙 경기와 필드 경기 총 34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달리기, 도약, 투척, 기초체력 등 4개 테마의 10여 개 체험 부스와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또 체육 진로·진학관, 영양 체험관, 러닝 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특화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와 올바른 식습관·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육적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육상 한마당 축제가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은 물론, 협동심과 바른 인성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어가는 뜻깊은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