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계양 미래문화관광 혁신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9-15 18:47:0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계양구의회가 지난 14일 「계양 미래문화관광 혁신연구회」 착수보고회를 열고, 계양산을 AI·XR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연구회는 문미혜 의장을 대표의원으로, 김숙의·신지수·김윤경 의원이 참여한다. 연구는 계양산 관광자원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접목한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방안, 실감형 콘텐츠와 메타글래스, 야간관광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관광모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책임연구원으로는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이웅규 교수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 이 교수는 국제관광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관광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관광 분야의 학술·정책 연구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과 산업화, 현안 정책연구에 강점을 가진 전문가다.
주요 연구 내용은 ▲계양산 등산로·탐방시설 현황과 인프라 개선 방안 ▲역사·생태·시대재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발굴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검토 등이다.
연구 결과는 향후 계양산 AI·XR 몰입형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의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스마트관광 및 XR 관련 국비 공모사업 신청, 관광진흥 관련 조례 제·개정, 중장기 관광발전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의 근거자료로 이어질 계획이다.
문 대표의원은 “계양산의 역사·생태자원에 AI와 XR 등 첨단기술을 결합해 계양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단순한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과 예산, 국비 공모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 로드맵으로 발전시켜 계양산을 수도권 대표 미래형 스마트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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