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자유총연맹, 어버이날 맞이 반찬 및 선물 전달

김민호 기자

carens2@hanmail.net | 2024-05-09 20:00:49

▲부산 북구 구포1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반찬 및 선물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기념촬영한 회원들의 모습.   부산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행정복지센터는 구포1동 자유총연맹(독노사랑회)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4일 토요일 관내 홀로 어르신 13명에게 회원들이 만든 반찬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수 구포1동자유총연맹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번 나눔에 큰 도움을 주신 독노사랑회 회장 유희권 님과 회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자유총연맹과 독노사랑회는 지역사회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단체로, 회원분들의 사랑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