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 해양사업과 직원 17명은 지난 17일 저녁 ‘2018년 한마음 단합행사’의 일환으로 마산야구장을 찾아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서 MT는 지역 연고팀 NC다이노스 야구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함께 응원함으로써 ‘2018 창원방문의해’를 홍보하고 지역민의 NC야구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건전한 ‘부서 MT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상운 창원시 해양사업과장은 “비록 경기는 졌지만 직원들과 함께 우천경기를 관람하게 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직원들이 한마음 단합행사를 통해 화합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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