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정주여건 개선 논의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5-09-12 19:05:05
폐교부지 활용·행복기숙사 지원 등 협력 방안 검토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전북 남원시는 지난 11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함께 폐교부지 활용 및 행복기숙사 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사학진흥재단 이하운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남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폐교 매입·활용 사례 및 조성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청취·간담회를 진행하며,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개교에 대비해 외국인 유학생 정주 수요와 청년·신혼부부 주거 인프라, 구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거·문화 복합시설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재단이 운영 중인 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의 절차와 기금, 운영모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폐교부지 재생과 지역연계사업에서 중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앞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 절차를 살펴보며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남원시와 사학진흥재단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정주여건과 폐교부지 활용 등 현안을 함께 살펴보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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