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회관, 오는 26일 프랑스 음악 콘서트 열어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6-19 21:16:17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문화회관은 이달 26일 유럽을 테마로 한 음악콘서트 '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프랑스를 주제로 음악여행을 진행한다.
생상‧라벨‧드뷔시 등 뛰어난 음악가들을 배출한 프랑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하는 고품격 음악회로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보컬 미선 레나타, 플루트 국성화, 피아노 신영주의 연주로 프랑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8월부터는 12월까지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와 헝가리를 주제한 콘서트가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5000원이며 문의는 051)519-5661,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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