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북부산새마을금고, 만덕1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700만 원 기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5-03-22 18:36:08

MG북부산새마을금고, 만덕1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성금을 기탁했다.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MG북부산새마을금고에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은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안부확인-싱글(Single)벙글 건강음료』 및 『안전한 만덕 ON/OFF』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안부확인-싱글(Single)벙글 건강음료』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복지(가스차단기, 전등 등)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안전한 만덕 ON/OFF』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박태익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MG북부산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윤호 만덕1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MG북부산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