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안·조례안 원안 및 수정 가결… 감시·견제 역할 다짐 제306회 임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의회는 7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월 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정안 등 총 31건의 안건이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장동식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선배, 동료 의원들과 회기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악구의회는 앞으로도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점검하며, 제도적 미비점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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