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함에서 바라본 병신년 새해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6-01-03 20:38:50

▲사진 맹화찬. 
▲사진 맹화찬. 
▲사진 맹화찬.
▲사진 맹화찬. 
▲사진 맹화찬.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를수록 민망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전국의 해돋이 명소는 묵은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였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몰렸지만 염원하는 바는 비슷하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비롯해 새해에는 팍팍한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펴지길 바라는 소망.

4400톤급 문무대왕함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바라본 장병들도 그러할 것이다. 육지가 아닌 선상이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첫 해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같다. 문무대왕함에서 바다위로 떠오르는 병신년 첫 해돋이를 사각의 뷰파인더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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