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첫 출하 국내산 파파야 멜론 선보여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03-24 20:41:30

봄의 맛! 달콤한 파파야 멜론 첫 출하!
▲24일(목)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국내산 파파야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파파야 멜론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춘분이 지나면서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는 파파야 멜론을 선보였다.


파파야 멜론은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봄에만 신선하게 맛 볼 수 있는 과일로서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디저트용 과일로 잘 맞는다.


파파야 멜론은 후숙 과일이라 상온에서 2~3일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풍부한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문지에 잘 싸서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파파야 멜론을 즐길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국내산 과일 소비가 줄고 수입 과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봄 맞이 국내산 파파야 멜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로마트에 오셔서 신선한 봄 맞이 과일들과 함께 봄을 잔뜩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4일(목)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국내산 파파야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파파야 멜론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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