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2-24 00:35:11

유관기관·상인단체 120여명 참여
지원사업·공모 안내 및 1대1 상담 호응
정례 소통으로 상권 회복·성장 추진
2026년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남양주시 제공)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책 정보 공유와 현장 소통은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다. 

경기 남양주시는 2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소상공인과 상인단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지원사업과 공모사업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유관기관별 홍보 부스에서는 공모사업·지원제도에 대한 1대1 맞춤 상담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최일선을 지켜주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설명회가 실질적 도움이 되어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성장 기반 구축을 이어갈 방침이다. 매월 2회 ‘소상공인 소통 정담회’를 정례 운영해 현장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정책은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 정례 소통과 맞춤형 지원이 실제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지역경제 회복의 가늠자가 될 것이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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