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봄 가뭄으로 상수원 고갈 예상 대책에 부심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5-03-10 21:49:00
백수대신제, 염산복룡제 40%대 저수율
이대로면 4월 이후 제한 급수 예상
©영광군
이대로면 4월 이후 제한 급수 예상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은 가뭄에 가장 취약한 백수와 염산지역 상수원의 저수율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수 대신제는 46%, 염산 복룡제는 41%의 저수율로 용수공급 가능 기간이 대신제 85일, 복룡제 90일이다.
이대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4월 이후부터는 제한급수 및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의 금년도 2월 누적 강수량은 66.8㎜로, 전년 153㎜ 대비 43% 수준이며, 또한 평균 상수원 저수율은 68.9%로 전년 99.2% 대비 69% 수준으로 일부 수원지 저수율이 낮은 수준이다.
영광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월말부터 백수대신제는 1일 400톤, 염산 복룡제는 1일 300톤의 지하수 등을 상수원지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후 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6년 말까지 식수전용 저수지 신설공사를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을 대비하기 위해 농한기 농업용수를 활용하여 상수원 확보 방안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김쌍우 무소속 기장군수 후보, “에너지·교육·상권·복지·생활관광을 잇는 5대 실용공약 미래 100년 준비”
- 2박희정(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포항 원도심 리본(Re-born) 프로젝트’ 발표 “사람이 다시 모이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원도심 만들겠다”
- 3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대위, 박승호 후보‘공직선거법 위반’혐의 고발
- 4오중기(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 방문 및 시민 소통 행보 이어가
- 5최윤홍 부산시교육감 후보, '아이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 제1호 공약 발표
- 6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한 학교 주변 범죄취약지역 ‘민·경’ 합동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