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경남대, 창원 경제 부흥 머리 맞대다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19-05-09 22:36:09
| ▲창원시 제공. |
이번 포럼은 ‘창원경제 crossroad에 서다’의 주제로 열렸다.
류효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과 경남대학교 경영대학 전체 교수들이 참석해 창원의 경제상황 및 각종 경제이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이슈는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방안 ▲인구 오너스시기(demographic onus)에 대비한 창원형 일자리 정책 ▲노후화된 공장과 노령의 생산인력에 대한 대비책 등이다.
또한 지자체의 지원과 지역대학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류효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포럼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을 잘 정리해 창원의 경제를 살리는데 적극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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