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북의 7대 비경에 이름 올린 '서도역'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0-10-30 22:45:45


전북 7대 비경 중 하나로 꼽힌 남원 서도역은 1932년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폐역으로, 최명희 작가 대하소설 ‘혼불’,의 주무대이기도 하며 드라마 ‘미스터션사인’ , 간이역 등 각종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이곳은 남원시에서 선정한 ‘문화‧ 관광’분야 사진촬영 10선에도 등재 되어 있는 곳으로, 각종 공연, 연주회, 남원 혼불문학 신행길 축제(효원의 시집가는 날)도 펼쳐져 여유롭게 쉬어가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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