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을 후보, 사즉생의 각오로 무박 2일 48시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04-07 23:06:14

총력유세 돌입...“절박함과 간절함으로 한표, 한표 호소”

 

▲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후보는 10일 본투표까지 무박 2일 48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한다. 정명희 사무실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후보는 4월 10일 본투표까지 무박 2일 48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한다.

정명희 후보의 ‘사즉생 각오 무박 2일 48시간 총력 유세’의 시작은 4월 7일(일) 오후 6시,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캠프 관계자,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정명희 후보는 주말 집중 유세 이후 북구(을) 5개동을 샅샅이 누비며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다. 

무엇보다 20대 청년 세대들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24시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만남을 시작으로 새벽 첫차 시내버스, 마을버스 탑승, 환경미화원 간담회, 새벽 기도 등 북구을의 곳곳을 두 발로 걸어다니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정명희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 무책임,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를 넘어 심판하는 선거이다. 

또 한편으론 이곳저곳 옮겨 다니고, 북구보다는 당을 먼저 생각하는 후보에 대한 북구을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북구 발전 적임자를 뽑는 선거이다”며 “저는 남은 선거기간 가장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북구을 지역민을 만나 호소를 할 것이다. 

마지막 남은 48시간에는 무박 2일의 총력 유세 선거운동으로 우리 북구을의 가장 낮은 곳부터 가장 높은 곳에까지 북구을 지역민 한 분 한 분을 발로 직접 찾아뵙고, 저의 절박함과 간절함을 호소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무박 2일 48시간 총력 유세는 4월 9일(화) 오후 8시 화명 롯데마트에서 피날레 유세로 공식적인 선거 유세를 마무리하고, 후보는 밤 11시59분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