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객주문학대전 대상 김애숙 작가, 지역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부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5-12-10 23:20:14
문학적 감성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
“작은 마음이 큰 위로가 되길” 수상자의 따뜻한 실천
경북 청송군청 전경. 청송군 제공
“작은 마음이 큰 위로가 되길” 수상자의 따뜻한 실천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지역 문학의 힘이 사회적 온기로 이어졌다. 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수상자 김애숙 씨의 기부로 현실 속 나눔으로 실천된 것이다.
경북 청송군은 지난 5일 제12회 청송객주문학대전에서 단편소설 ‘진주리폼’으로 공동 대상을 수상한 김애숙 씨(서울 강남구)가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씨는 수상 소감에서 “약한 것을 소중히 담는 글을 써가겠다”고 말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다짐을 실천한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김 씨는 “작은 마음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글을 쓰는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기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문학적 감성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애숙 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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