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 열린 새 길, 안전하고 편안한 공영주차장 탄생”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5-12-10 23:40:59

경북 영양군, 공영주차장 개장식 개최

지하 1층 131면 확보·전기차 충전소 설치, 학교복합화 모범 사례 기대
경북 영양군 제공.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영양군은 10일 영양군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2023년 영양군과 경상북도 교육청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됐다. 

경상북도 교육청이 영양초등학교 지하부 부지를 제공하고, 영양군은 총사업비 117억원 중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포함해 약 80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규모 131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지상에는 전기차 충전소 7면이 설치됐으며, 24시간 CCTV를 운영해 안전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복합화사업을 통해 대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경북도 내 최초 사례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모범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영양군은 개장 후 일정 기간 무료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이용률을 분석한 뒤 향후 적정 수준의 유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지역의 오랜 주차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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