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20명, 부산교육청 관계자·강사 40명 등 총 160명 참여
6일부터 3주 동안 운영 동명대가 3주간 진행하는 ‘겨울방학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캠프’에 참여하는 학생 120명, 시교육청 관계자·강사 40명 등 총 160명이 6일 개강식을 끝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명대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동명대는 6일 인성 영어·수학캠프 참가자 120명과 부산교육청 관계자·강사 40명 등 총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방학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캠프’ 개강식을 진행했다.

동명대 동계 인성 영어·수학캠프는 부산시내 예비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3주간 운영된다.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공백 해소를 위해 대학에서 운영하는 몰입형 영어·수학 수업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 대학 특화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Do-ing(도전·체험·실천) 동명대는 학내 우수한 인·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아침을 깨우는 태권도 체육활동,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위한 체육 및 미용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명대는 또 중학교 대비 수준별 ▲수학 핵심 총정리 교육 ▲원어민 강사로 100% 구성된 영어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제공 ▲매주 금요일 스포츠 및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동명대 겨울방학 인성 영어·수학 캠프를 통해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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