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비롯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다짐 결의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3-08-02 07:34:26

8월의 만남 행사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다짐 결의대회
▲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4번째), 김현수 제1부시장(오른쪽 3번째), 황인국 제2부시장(오른쪽 5번째)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들이 결의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수원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8월의 만남’ 행사 중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을 비롯한 모든 수원시 공직자는 “직장 내 성희롱 NO(노), 건전한 공직문화 YES(예스)”라느 구호를 외치며 “안전하고 성평등한 직장생활을 위해 상대방을 배려·존중하고, 성희롱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결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또 2차 피해 방지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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