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산 중구 - 롯데쇼핑㈜ 토지 무상사용 업무 협약 체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12 22:44:31

최진봉 중구청장(왼쪽 세번째)과 롯데쇼핑㈜(롯데백화점 광복점)이 11일 임시 공영주차장 토지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금) 롯데쇼핑㈜(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광복점 야외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던 롯데 소유 부지를 관광버스 등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공공성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에 뜻을 모아 무상사용 협약을 성사시켰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롯데 소유 부지의 무상사용 제공 ▲ 중구청의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및 유지관리 ▲ 주민 및 방문객 편의 증진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되었다.

중구는 이번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대규모 부지 매입비 절감은 물론, 관광버스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전통시장 등 중구 관광지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해 예산을 대폭 절감하면서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숙원인 관광버스 주차난을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주차장 조성 공사를 완료하여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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