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수해지역 복구공사 특별안전점검 시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2-04-22 07:39:20
야간시간 작업자 안전 확보 및 무결점 시공 당부
▲21일 심야시간 운행선 발주공사 현장인 진영터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제공 |
[로컬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장(정구용)은 21일 심야시간 운행선 발주공사 현장인 진영터널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작업자의 안전확보와 무결점 시공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지난여름 장마철에 터널 상부에서 흘러내린 토사물로 열차운행이 중지되었던 장소로서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사전조치 하는 공사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정구용 본부장은 “여름철 이상기후(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조치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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