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삼보산업 창립 46주년 맞아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3-13 10:12:10

지역인재 육성 위해 장학기금 전달
46년간 지역 경제와 교육 분야 동반 성장
현재까지 총 5천500만 원 장학기금 기탁
조병길 사상구청장(오른쪽)이 나무상 대표와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상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며, 삼보산업이 사상구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부산 사상구는 창립 46주년을 맞은 (주)삼보산업이 지난 12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상구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삼보산업은 산업용 기어액츄에이터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수출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부산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무상 대표는 3월 현재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에 총 5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책무”라며 “사상구 인재들이 꿈을 가꿔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지난 46년간 사상구의 경제를 이끌어감과 동시에 교육 분야까지 두루 챙겨주신 나무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교육명문도시 사상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지역 기업의 꾸준한 장학기금 기탁은 단순 후원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키우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