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10-19 08:11:57
마늘밭 파종 및 농수로 일대 정비
농협경제지주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오세준)은 추계 수확기를 맞이하여 지난 13일 고령군 송곡리 경종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축산물공판장 직원들은 이날 마늘밭을 방문해 일손 돕기와 주변 농수로 정리 및 폐비닐을 수확하는 등 코로나로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격는 고령농가의 노고를 덜어드리는 한편 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준 고령축산물공판장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일손 부족한 고령농가에게 도움이 될 뿐 만아니라 농협 직원들에게는 농촌의 실상을 이해하고 농협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농촌현장의 어려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농협의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이하여 경종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실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경제지주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오세준)은 추계 수확기를 맞이하여 지난 13일 고령군 송곡리 경종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축산물공판장 직원들은 이날 마늘밭을 방문해 일손 돕기와 주변 농수로 정리 및 폐비닐을 수확하는 등 코로나로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격는 고령농가의 노고를 덜어드리는 한편 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준 고령축산물공판장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일손 부족한 고령농가에게 도움이 될 뿐 만아니라 농협 직원들에게는 농촌의 실상을 이해하고 농협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농촌현장의 어려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농협의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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