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연구정보원, ‘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 개최…휴머노이드 로봇 첫 공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07 08:45:29
AR·VR·e스포츠·AI웹툰 등 미래기술 콘텐츠 풍성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을 경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5월 9일 북구 덕천동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상반기 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친화력을 높이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센터 개관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체험과 참여 요소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행사에서는 원격제어 로봇 팔 조작 체험과 AI 웹툰·캐릭터 스티커 만들기 등 교육실 프로그램 8종이 운영된다. 또한 AR·V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과 e스포츠 챌린지 매치 결승전, 과학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처음 공개된다. 해당 로봇은 방문객과 한국어로 대화하고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첨단 로봇 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과 세부 내용은 SWAI교육거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SW·AI 교육의 대중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W·AI교육거점센터가 부산 디지털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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