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지구 함양지 3호 환경개선 완료…220m 맨발길 조성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5-07-07 08:17:22
해충·악취 줄이고 주민 쉼터로 탈바꿈…운동기구·세족장 등 편의시설 확충
재정비를 마친 함양지 3호. 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동 동백지구 함양지 3호 환경개선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해충과 악취 발생을 낮추고자 함양지 내 퇴적물을 제거하고, 함양지 둘레에 황토와 마사토를 활용한 폭 2~2.3m, 길이 220m의 맨발길을 조성했다.
맨발길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세족장과 신발장도 설치했으며, 산책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쉼터에 운동기구와 벤치 등을 마련했다.
앞서 시는 함양지 내 퇴적물을 제거하고 맨발길을 만들어달라는 주민 요청에 특별교부세 4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두 달간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함양지 3호가 시민들께 편안함을 드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이곳이 시민들의 좋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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