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폭염 속 구청사 활짝 연다 … 퇴근길‘라인댄스’강좌 개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8-10 08:56:11
7일 개강 매주 금 오후 6시 구청 4층 대강당서 개최 … 한 달간 시범 운영 후 월‧금으로 확대 예정
전문 라인댄스 강사 초빙 …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자율 참여형’ 운영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가 청사 개방 정책에 발맞춰 구청사를 활용한 구민 맞춤형 ‘라인댄스 강좌’를 신설하고 지난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청사 개방과 더불어 구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도모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청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신설했다.
‘라인댄스 강좌’는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구청 4층 대강당에서 8월 한 달간 시범 운영되며, 추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전문 라인댄스 강사가 직접 지도하며, 구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자율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단, 대강당 대관 일정에 따라 수업 일정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체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동작의 주인은 오직 구민’이라는 기조에 맞춰 출입이 제한(5층~10층)되었던 동작구 청사를 전면 개방해 열린 청사 문화를 적극 조성해 왔다.
특히 청사 1층에 ‘열린 구청장실’을 마련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시) 구청장과 주민이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회가 운영되는 동안 80여 명의 구민들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구는 최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구청을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이며, 구청사는 매일 수백여 명의 구민들이 부담 없이 찾는 도심 속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류삼영 구청장은 “이번 라인댄스 강좌를 통해 많은 구민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구청의 신나는 변화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청이 구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소통을 넓히는 구민 중심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