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6월 5일 티켓 오픈… 광안대교 달린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8 09:11:38

9월 20일 개최… 해상교량·터널 잇는 77km 코스
얼리버드 300매 한정 판매, 지난해 조기 매진
정규 티켓 온라인 판매 포스터.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가 해상교량을 달리는 대표 자전거 축제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 티켓 판매를 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광안대교를 포함한 해상교량 4곳과 지하차도 2곳, 터널 1곳을 연결해 도심과 해양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라이딩 행사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20일 열리며, 광안대교를 출발해 공항로에서 반환하는 77km 단일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부산항대교 회전램프 구간이 포함돼 높은 난도와 해양 조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티켓은 총 4천 매 규모로 판매된다.

조기예약(얼리버드) 티켓은 정가보다 20% 할인된 8만 원에 300매 한정 판매되며, NOL 인터파크 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개인 티켓은 2천700매 규모로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판매되며, 단체 티켓은 10~20인 기준 500매 규모로 별도 접수한다.

시는 해외 참가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OTA와 인바운드 여행사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상품도 500매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완주메달, 기록칩 등이 제공된다.

단체 신청과 행사 정보는 세븐브릿지 투어 공식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 해양 인프라를 활용한 대표 스포츠관광 콘텐츠”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스포츠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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