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설 연휴 시민 안전·편의 위한 종합대책 추진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2-12 10:20:56
교통·주차·폐기물·물가 안정 등 종합 관리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설 연휴를 맞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종합대책이 본격 가동된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12일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통·수송, 민생경제 등 6개 분야별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병·의원 174곳과 약국 375곳을 지정 운영하며, 명지병원, 더자인병원, 일산병원 등 8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 앱, 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연휴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부서별 대응반을 편성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도·하수도 긴급보수, 제설, 가축전염병 예방 소독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교통·주차 분야에서는 장묘시설·전통시장 등 혼잡지역 14곳에 모범운전자회를 배치하고 도로전광판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관내 공영주차장 108곳을 무료 개방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 허용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중 폐기물 집중 수거와 기동반 순찰을 통해 무단투기 방지, 하천 폐수 단속, 청소행정 서비스를 강화한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물가 안정 캠페인과 성수품 16종 관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중심으로 불편과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은 체계적 행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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