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보호가 필요한 아동, 안정적 성장 위해 심의 강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2-12 09:24:22

아동 보호·복지 향상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정기 개최
가정위탁·시설보호 등 보호조치 전문 심의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지역사회 내 아동이 안정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가 강화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지난 9일, 관광복지국 회의실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조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통합돌봄과장을 비롯해 경찰, 공중보건의사, 장학사,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되며, 아동 보호와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보호대상 아동 가정위탁보호 조치 결정, 시설보호 아동들의 보호기간 연장, 가정위탁 보호자 변경 등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총 7차례 사례결정위원회를 열어 18명의 아동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앞으로도 전문적 심의를 통해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정형 보호 중심의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적 심의와 체계적 관리가 아동 권익 보호의 핵심.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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