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오는 23일 유성온천역에 설치된 상설 건강부스인 ‘건강카페’ 개소에 맞춰 ‘건강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 누구나 건강체험이 가능하며 혈압, 혈당측정, 체지방 측정과 상담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와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고 건강체험자 모두에게는 작은 기념품도 제공한다. 

건보공단 대전본부는 정기적인 ‘건강관리의 날’ 행사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체험과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유성온천역 ‘건강카페’는 2012년 건강다솜방으로 처음 개설하고 올 2월 리모델링과 함께 홍보용 동영상과 건강정보 지원용‘터치스크린’등을 추가 설치하고 기능을 강화한 건보공단 최초 외부에 설치된 휴식형 상설 건강부스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