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4회 환경교육주간 맞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운영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29 10:59:10

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줍깅 챌린지, 반딧불이 체험 등 2026년 제4회 창원시 환경교육주간 홍보용 포스터.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창원시는 환경의 날(6월 5일)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한 달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행사는 ▶스포츠시설 연계(NC다이노스) 환경교육 ▶비대면 줍깅 챌린지 ▶반딧불이 체험행사 ▶환경도서 전시 및 독후감 쓰기 이다.

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환경교육은 6월 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창원NC파크 입장 게이트 일원에서 NC파크 이용객 약 1만명을 대상으로 경기장 내 일회용품 및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교육, 환경퀴즈, 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등 야구장 관람문화와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줍깅 챌린지는 6월 5일부터 14일까지 창원시 전역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 주도 가정 및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지 인근에서 1시간 이상 줍깅 활동을 한 뒤 인증사진과 후기를 창원시 환경교육포털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는 1365자원봉사 시스템을 통해 봉사시간 최대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 체험행사는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용호동 소재 자연사랑학습장과 관내 하천 등에서 운영된다. 반딧불이 생태교육, 체험놀이터, 문화공연, 현장 방사체험 등을 통해 도시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환경도서 전시 및 독후감 쓰기는 창원시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파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 시민들이 환경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감 또는 독후화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시민들이 야구장, 생활공간, 학습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선도도시 창원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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