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삼씨가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마산 가정교회 제공

[로컬세계 정종호 기자]경남 창원시 마산 가정교회 비전센터는 지난 25일 오전에 마산 한일평화봉사단&한일문화친선교류회(회장 사토유카리) 공동주최로 백낙삼(92세) 신신예식장 대표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지역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일환으로 식구 행복과 지역 복귀를 위해 마련됐다.

백낙삼 씨는 마산합포구 소재 신신예식장을 운영하며 55년간 형편이 어려운 1만 4000쌍에게 결혼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오랜 기간 사회에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 LG 의인상 등을 받았다.

또한 10년 전에는 인간극장에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에 유명인사로 유튜브에도 많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KBS 인간극장·다큐영화팀이 촬영했으며 오는 2월 28일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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