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석탑산업훈장’ 수훈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11-19 10:12:00
현장 품질경영 실천 등 국가산업발전 기여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타이어 이기영 대전공장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기업의 품질경영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지난 1990년 한타에 입사해 25년 동안 근무하고 있는 이 공장장은 고객에게 안전한 타이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품질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품질경영을 인정받았다.
이 공장장은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선동아리 활동을 추진해 동료들 간 품질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습 및 도전하는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만들어냈다.
이 공장장은 “지금도 현장에서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을 우리 사원들과 함께 이 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한타가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타이어 산업의 품질과 기술을 이끌어 가는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 혁신 및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영 대전공장장. |
지난 1990년 한타에 입사해 25년 동안 근무하고 있는 이 공장장은 고객에게 안전한 타이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품질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품질경영을 인정받았다.
이 공장장은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선동아리 활동을 추진해 동료들 간 품질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습 및 도전하는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만들어냈다.
이 공장장은 “지금도 현장에서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을 우리 사원들과 함께 이 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한타가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타이어 산업의 품질과 기술을 이끌어 가는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 혁신 및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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