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Sports City 8’,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위한 간담회 개최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5-04-23 10:19:19
단계별 추진 방안·기존 축구 인프라 활용 방안 공유
시 체육진흥과·용인도시공사·축구센터 관계자 참여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와 시가 협력해 시민 참여형 프로축구단 창단을 구체화하며,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시민 체감 정책 실현에 나섰다.
경기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과 용인시는 22일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칭)’ 창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열린 첫 공식 모임으로, 시 체육진흥과,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단계별 추진 방안과 기존 축구 인프라 활용 가능성, 창단 로드맵 마련 등 실무적 논의가 오갔다.
이창식 의원은 “시민프로축구단 설립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작 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하며 추진해야 한다”며, “용인에 가장 적합한 방향으로 창단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나연 의원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가 긴밀히 협력하며, 창단 준비 로드맵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책 발표가 아니라,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 시민 참여 확대, 정책 실효성 점검까지 아우르는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한편, ‘Sports City 8’ 의원연구단체는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임현수 대표, 김길수 간사, 이창식, 윤원균,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이 참여해 정책·운영 지원 방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프로축구단 창단은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체감 정책의 핵심 사례다. 용인시 의원연구단체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력과 단계별 준비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모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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