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저마동 시조회 맞아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5-22 22:04:13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해상 순찰 병행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수상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해양 안전수칙 준수와 사전 예방 중심의 현장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3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상레저행사 ‘저마동 시조회’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와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마동 시조회’는 저마력 보트 동호회의 첫 출항 행사로, 비응항 인근 해역에서 수상레저기구 96척과 활동자 23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야미도~횡경도 일대에서는 소형 고무보트 중심의 활동이, 말도·연도 해역에서는 모터보트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해경은 다수의 수상레저기구가 동시에 출항하는 만큼 주요 활동 해역에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배치해 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출·입항 시간대 행사장 주변 육상 차량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 안전순찰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출항 전 점검과 활동 신고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윤민아 계장은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활동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 활동을 통해 안전한 레저문화가 현장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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