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3동, ‘덕삼이네 나눔 한 끼’로 이웃과 상생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21 11:40:12

부산 북구 덕천3동, ‘덕삼이네 나눔 한 끼’로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식생활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덕삼이네 나눔 한 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나눔가게인 △미더덕협동조합(대표 변강훈) △라라요거띵&샌드위치(대표 권희라) △광명갈비(대표 김성준) △광동식당(대표 구대은) △배부른밥집(대표 손귀화) △배꼽시계(대표 이원준) △바른한끼(대표 이승욱)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해 매월 30여 가구에 정기적으로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해 발굴·추천된 대상자 중,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식생활 취약가구를 심의하여 최종 선정한다.

‘덕삼이네 나눔 한 끼’ 사업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이웃의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식생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임 덕천3동장은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의 협조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한 끼의 식사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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