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해운대교육지원청 연계 청소년 예방 교육 「공감드림」 실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29 11:00:19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동수영중학교, 민락초등학교에서 해운대교육지원청 연계하여 청소년 예방 교육 「공감드림」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 예방 교육「공감드림」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을 이해하고, 학교폭력 방어자로서 도움 행동을 익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해운대교육지원청 연계 4회, 학교 자체 신청 5회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212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피해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다”,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 “방어자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게 되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도움 행동과 대처 방법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발표와 조별 활동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의견도 확인되었다.
탁희욱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적극적으로 손을 내미는 것은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영구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고, 서로를 지지하는 긍정적인 또래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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