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구(구청장 김진홍·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는 ’24~25일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24년 설 명절 맞아 전통사장 장보기 행사’ 를 실시했다.<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동구(구청장 김진홍)은 지난 24·25일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2024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구 관내 자유시장, 초량전통시장, 수정전통시장 등 7개 시장이 참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소상공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계기를 마련하고, 얼어붙은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불경기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이 돌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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