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로명판 231개 확충…길 찾기 편의 높여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7-31 13:07:54

광역도로·교차로 중심 신규 설치…지역 내 도로명판 총 1만905개 고양특례시는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위치 확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판을 신규 설치했다.고양시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는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위치 확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판 231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고양시 전역을 조사해 도로명판이 부족한 광역도로와 교차로 구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7월 중 신규 도로명판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진행 방향, 건물번호 등을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이번 사업으로 231개가 추가 설치되면서 고양시 내 도로명판은 총 1만905개로 늘었다.

시는 도로명판 확충을 통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져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서비스”라며 “신규 설치를 통해 위치 확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 중심의 주소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