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유가 급등 대응 주유소 긴급 점검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3-09 12:12:01
경남도·석유관리원 합동 점검…가격표시·품질·정량 판매 확인
과도한 가격 인상 주유소 중점 관리…위반 시 엄정 처분
한국석유관리원과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담당자가 합동점검 현장모습. 창원시 제공
과도한 가격 인상 주유소 중점 관리…위반 시 엄정 처분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가격이 오르자 지자체가 주유소 점검을 통해 시장 질서 관리에 나섰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가격 급등으로 시민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경상남도,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석유제품 품질, 정량 판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유소에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관내 주유소와 일반판매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상승 폭이 큰 주유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가격표시 위반이나 정량 판매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해 엄정 처분할 방침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국제유가 상승을 넘어서는 과도한 편승 인상은 서민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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