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구정 소식지 ‘팔공메아리’ 전면 개편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1-26 10:47:43

생활밀착 정보 강화·모바일 ‘읽어주는 기능’ 도입 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시 동구청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정 소식지 ‘팔공메아리’를 구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소식지로 개편하고,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크게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식지 내 ‘알림마당’은 기존 구성에서 벗어나 가장 뒤편에 배치하고 절취가 가능하도록 제작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떼어 보관하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소식지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읽어주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화면의 재생 버튼을 누르면 기사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 고령자와 시각 정보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도 구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2월호부터 특집기사와 대구동구문화재단 소식, 알림마당 등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되며, 동구는 이용 현황과 구민 반응을 분석해 3월호부터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는 구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식지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종이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개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는 구정 소식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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