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 채종일 회장, 대전충남지부 방문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03-09 10:35:52
▲한국건협 채종일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현기붕 사무총 장이 대전충남지부를 방문하고 정순덕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채종일 한국건협 회장과 현기붕 사무총장이 지난 8일 대전충남지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6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채 회장은 “근거중심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위험군을 발견하고 고객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면서 “또한 검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사후관리를 중점 추진으로 암 발견 잘하는 검진기관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점차 늘어나고 있는 평균수명을 강조하며 협회는 지속적으로 건강 120세를 향해 건강 동반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달라”며 “직원 모두가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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