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포천 포도 농가 찾아 일손 보태…협동의 가치 실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7-01 10:36:48

협동조합의 날·도농 교류의 날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 보태

이동근 대표이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역할"

7월 1일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를 위해 포천 소흘농협 김재원 조합장(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 촬영 하는 모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본격적인 여름 농번기이자 절기상 소서(小暑, 7월 7일)를 앞둔 7월 1일, 경기 포천시 포천 소흘농협 관내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7월 1일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를 위해 포천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동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4명은 포도 농가에서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하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탰다. 포도 봉지씌우기는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과실의 착색을 고르게 하는 것은 물론,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과실을 보호해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중요한 영농 작업이다.

1일 농협유통 이동근(오른쪽) 대표이사와 포천 소흘농협 김재원(왼쪽) 조합장이 포도 봉지씌우기를 하고 있다.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계절근로자 부족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유통은 이러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포천 소흘농협과도 지난 202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다양한 도농 교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를 위해 포천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를 위해 포천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7월 4일 협동조합의 날과 7월 7일 도농 교류의 날을 앞두고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협동조합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1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를 위해 포천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유통 제공

이동근 대표이사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농협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협동조합의 가치와 도농 상생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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