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혁신위, 오늘 마지막 혁신안 발표…‘고강도 인적 쇄신안’
이서은
| 2015-09-23 08:16:03
새 지도체제에 따른 당 체질 개선안 등 제안…실명 거론 여부 주목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8차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 모습<사진출처=새정치민주연합 홈페이지>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혁신위원회는 오늘(23일) 마지막 혁신안으로 고강도 인적 쇄신안을 발표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공천제 쇄신안 등이 포함된 마지막 혁신안 의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위는 당무위 이후 내년 총선의 고강도 인적 쇄신안을 발표하고, 새 지도체제에 따른 당 체질 개선안 등에 대해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혁신위가 이날 특정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퇴진요구를 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으며, 혁신위의 인적 쇄신안이 공론화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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