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보건복지부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점검 실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29 10:43:00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지역 현장에서 답을 찾는 통합돌봄 체계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6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시군구와 읍면동 현장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은 ‘제26-10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의성읍 내 사업 신청 가구를 방문하며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했다.
통합지원회의에서는 의료·복지·돌봄 분야 전문가들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계획을 확정하는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사전 심의 절차를 통해 대상자 정보와 지원계획을 미리 검토함으로써 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강화와 제도 보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점검단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 환경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을 확인하고, 서비스 수혜자와 담당 공무원의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살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통합돌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협력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의성형 통합돌봄 모델을 전국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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