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무료 상담 서비스 확대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15 11:27:06
영세사업자·취약계층 대상 상담 강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 연 5회→10회 확대
창원시 제6기 마을 세무사 위촉식 단체사진. 창원시제공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 연 5회→10회 확대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1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창원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열고, 17명의 마을세무사와 함께 본격적인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마을세무사(신규 6명, 재위촉 11명)는 2027년 말까지 2년간 경제적 이유로 세무 조력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세·지방세 상담과 불복청구 상담 등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마을세무사 위촉장과 함께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현판’도 전달됐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현장성 강화’다. 그동안 연 5회 운영하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연 10회로 늘리고, 5개 구청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전통시장 등 세무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구별 마을세무사 현황을 확인한 뒤 전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창우 시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재능기부로 시민을 돕는 마을세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원을 현실화해 제도를 활성화하고, 시민 곁으로 더 깊숙이 찾아가는 실질적인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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