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대연6동·문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에 관내 주민들과 함께 걷는 통일동산 숲속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연6동·문현3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통일동산 등산로에 등산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야자매트를 설치했으며, 정비된 등산로를 주민들과 함께 산책하며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해결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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