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금정구청장 출마예정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2-12 12:28:47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구청장 출마예정자인 이재용 금정구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용 금정구의원은 12일 부산코모도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년도 부산지역 의장·시장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의장표창은 이재명 대통령 명의로 수여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평화통일 정책 자문기구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인사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의식 확산과 공동체 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부산은 아시안 하이웨이의 출발지이며, 금정은 그 관문에 위치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아시아를 잇는 길이 평화와 협력의 길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부터 평화의 가치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통일은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연대에서 시작된다”며 “금정이 아시아를 향한 길목에서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함께 키워가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사례 발표와 표창 전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원이 평화통일 담론을 지역 발전 비전과 연결해 제시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다만 향후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 방안으로 어떻게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상징적 메시지를 넘어 지역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평화·통합 활동으로 확장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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